"26살이고 미혼이예요
요즘 출혈이 있어서요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인데 신경이 쓰여서요
아랫배도 생리하는 것처럼 좀 뻐근한건지..아린건지..못 참을 정도로 아픈 건 아니고..느낌이 나는 정도..
원래 생리통도 심한 편은 아니예요
지금 갑상선항진증으로 약 먹고 있는데요
그것도 약 먹고 치료 중이고
병원에서 갑상선으로 피 검사할때 수치도 많이 좋아졌다고 그러셨거든요
2월에도 출혈이 조금 있어서 병원에서 자궁암검사 염증검사 초음파받았는데요
큰 이상은 없고 질염이 있다고 그래서 치료받았어요
근데 요즘 또 이래서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이런 증상이 자꾸 지속되면 안 좋다던데...
제가 요즘시험준비중이라 잠도 좀 못 자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서 그런건지
좀 쉬면서 지켜봐야 하는건지
병원에 또 가봐야 하는건지..병원에 가도 또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할까봐요
한의학으로는 어떤가 해서요..
생리는 3월 5일에 했습니다. 주기는 33~35일 정도예요
주기도 공부 시작하고 길어지는 거 같구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무배란성출혈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만약 무배란성으로 출혈이 생기는 거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