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21.01.11 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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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희보궁한의원

[정명주 원장 건강칼럼] 생리불순 방치하면 난임, 여성질환 유발할 수 있어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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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대~30대 젊은 여성들에게 불규칙한 생리주기나 수개월 동안 생리를 하지 않는
무월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이런 증상들을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놔두는 경우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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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보궁한의원 강남점 정명주 원장

생리는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여성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자궁, 난소의 건강 상태가 많이 반영되기에 주기 및 기간, 양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이를 방치할 경우 난임으로 이어지거나 더 큰 여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상적인 생리 주기는 평균 28일, 기간은 3~7일이며 덩어리 없이
선홍색 혈이 배출돼야 한다. 주기가 21일 이하이거나 35일 이상 늦어지는 경우, 양이 과도하게 많거나 너무 적은 경우, 기간이 아닌데도 출혈이 일어나는 부정출혈, 수개월 이상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반복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자세한 상담을 통해 생리불순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생리불순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다이어트, 과로 등의 이유와 다낭성난소증후군, 난소낭종, 자궁내막증식증과 같은 여성질환,
이 밖에도 내분비불균형, 난소기능저하 등을 들 수 있다.


한방에서는 해당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환자의 증상과
이면에 숨어 있는 다양한 원인부터 파악한 후 한약, 침, 약침, 좌훈 등 다양한 맞춤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단순히 약 처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생활습관과
식습관 및 건강 상태에 맞는 생활 관리까지 함께 병행해 증상이 지속적으로 호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한의학적 접근은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선천적 요인과 신체 외부에서 발생하는 후천적인 요인을 모두 고려해 자궁난소기능을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또, 개개인의 특이성을 고려한 맞춤 진료를 통해 교란된 호르몬 분비 체계를
자연스럽게 바로잡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개인마다 생리불순에 대한 원인이 천차만별이기에 짧은 진료만으로는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진료에 얼마나 오랜 시간을 들이는지,
심도 있는 생활 관리 티칭이 이루어지는지 반드시 체크해볼 것을 권한다.


<글. 경희보궁한의원 강남점 정명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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