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21.02.24 1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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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희보궁한의원

생리불순, 정확한 원인 파악 통한 치료 진행해야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본문

여성의 정상적인 생리 주기는 평균 28일, 기간은 3~7일이며 덩어리 없이 선홍색 혈이 배출되어야 한다.
만약, 주기가 21일 이하이거나 35일 이상 늦어지는 경우, 양이 과도하게 많거나 너무 적은 경우,
기간이 아닌데도 출혈이 일어나는 부정출혈, 수개월 이상 전혀 생리를 하지 않는 경우를 불순이라 볼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이 이러한 생리불순 증상을 가볍게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리는 여성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고 자궁, 난소의 건강 상태가 반영되기에
주기 및 기간, 양 등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20대~30대 젊은 여성들에게 불규칙한 주기나 수개월 동안 하지 않는 무월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 이를 방치할 경우 더 큰 여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인 대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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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다이어트, 과로 등의 이유와
다낭성난소증후군, 난소낭종, 자궁내막증식증과 같은 여성질환, 이 밖에도 내분비불균형, 난소기능저하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피임약 같은 호르몬제를 통해 배란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해결하려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복용을 중단 했을 때 다시 증상을 겪는 경우가 많고 피임약 호르몬제를 장기 복용시 난소 기능이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증상 이면에 숨어 있는 다양한 원인부터 파악한 후 단순히 약 처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 관리까지 함께 병행되어야 생리불순을 지속적으로 호전할 수 있다.

조금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한약, 침, 약침, 좌훈 등의 한방치료 요법을 활용할 수 있다.
한방치료는 일시적인 개선을 위한 방법이 아니라, 생리불순을 유발하는 원인을 치료해
스스로 정상적인 주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자궁난소기능을 회복시켜주고 호르몬의 균형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덧붙여 개개인의 특이성을 고려한 맞춤 진료를 통해 교란된 호르몬 분비 체계를 자연스럽게 바로잡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다.
그렇기에 진료 시 잠깐 보는 것만으로는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진료에 얼마나 오랜 시간을 들이는지,
심도 있는 생활 관리 티칭이 이루어지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경희보궁한의원 강남점 정명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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