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21.03.29 1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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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희보궁한의원

생리불순에 좋은 음식만으로 증상 개선이 어려울 때는?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본문

생리는 여성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자궁과 난소의 건강 상태가 많이 반영되기에 주기 및 기간, 양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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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보궁한의원 강남점 정명주 원장은
“가임기 여성은 28일 주기, 3~7일의 기간 동안 생리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주기가 21일 이하이거나 35일 이상 늦어지는 경우, 양이 과도하게 많거나 너무 적은 경우,
기간이 아닌데도 출혈이 일어나는 부정출혈이나 수개월 이상 전혀 생리를 하지 않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생리불순을 겪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20대~30대 젊은 여성들에게 불규칙한 주기나 수개월 동안 생리를 하지 않는 무월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해당 증상을 단순히 스트레스, 다이어트, 과로 때문이라 여기고
가볍게 생각해 방치하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생리불순에 좋은 음식, 영양제만을 챙겨 먹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더 큰 여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생리불순이나 무월경과 같은 증상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이나 내분비불균형, 난소기능저하를 겪거나
혹은 난소낭종, 자궁내막증식증과 같은 여성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자세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료를 위해서는 어떠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될까.
우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증상 이면에 숨어 있는 다양한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
또, 전문가들은 원인을 파악했다면 단순히 호르몬제, 경구피임약 등의 약 처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 관리까지 함께 병행되어야 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정명주 원장은 “한방에서는 생리불순의 효과적 치료를 위해 한약, 침, 약침, 좌훈 등의 한방치료 요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것은 일시적인 개선을 위한 방법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을 치료해 스스로 정상적인 주기를 회복하는 것을 돕는다.
그렇기에 자궁난소기능을 회복시켜주고 호르몬의 균형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개개인의 특이성을 고려한 맞춤 진료를 통해 교란된 호르몬 분비 체계를 자연스럽게 바로잡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생리불순의 원인은 천차만별인 만큼 진료 시 잠깐 보는 것만으로는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진료 시 얼마나 오랜 시간을 들여 원인을 분석하는지,
구체적인 맞춤 치료 계획과 심도 있는 생활 관리 티칭이 이루어지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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