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22.03.01 14: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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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주

자궁적출수술 후 후유증으로 더 고생 한다.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본문

-수술 없이 치료 가능한 한방치료

 03b81c498abd6675a35ebd48a17a0e22_1646112경희보궁한의원 김영주 원장


자궁 건강이 곧 여성 건강이다.”라고 할 정도로, 자궁은 여성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기혈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인체에 불필요한 담이나 어혈이 형성되고,
결국 자궁에도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대표적인 자궁질환이라면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암, 불임, 냉대하, 생리불순 등 다양합니다.

 

예전보다 자궁질환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보니 최근엔 자궁적출술을 받는 여성들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연령층과 상관없이 젊은 여성들도 각종 자궁 질환으로 인해 자궁적출술을 받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자궁근종이 암으로 돌변할 가능성은 수천분의 1로 매우 희박하지만
자궁적출술을 받을 때 난소암 발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난소도 함께 제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알다시피 난소는 여성호로몬 분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제거시에 여성호르몬 분비이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제거가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특히 자궁적출을 할 경우 심장병과 고혈압, 관절염이 심화될 뿐 아니라
적출술 후에 여성성의 상실감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자궁을 보존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싶은 마음에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한의학에서는 자궁이 차가운 기운에 노출되어 혈과 기가 통하지 않아서 정체된 기운이 뭉치고 덩어리져서 자궁근종이 형성된다고 보는데,
이는 대개 신장과 자궁의 기능이 약한 소양인체질에 많은 편입니다.

소양인은 위대신소(胃大腎小)라 하여 신장(腎臟)에서 만들어내는 몸속의 응축된 진액들이 부족하니
그 반대의 화
()의 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향적이고 보는 것에 관심이 많은 성격이라 남의 눈치도 많이 보는 편인 소양인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체질로 특히 불규칙한 식사, 환경공해, 비만여성의 경우 기와 혈이 뭉쳐 자궁의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근종의 한방 치료는 근본적으로 자궁 속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고 뭉친 기와 혈을 푸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저희 경희보궁한의원에서는 좌약요법
(보궁단), 좌훈요법, 약물요법, 침과 약침요법으로 자궁근종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궁근종용 보궁단 치료는 자궁의 혹(근종)을 녹이고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좌약으로
질점막을 통해 바로 흡수되어 빠르게 그 약효를 원하는 곳에 나타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두 번째로 좌훈요법은 약물을 물에 끓여서 수증기를 쏘이는 방법으로 여성 생식기 깊숙한 곳에 한약재의 김이 스미게 하여
여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줍니다
.
또한 좌훈은 체온을 높이고 혈관을 확장시켜 보궁단의 흡수를 극대화시키고 자궁 또한 따뜻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좌훈의 약재도 질환마다 다르게 조제되어 자궁근종에 맞춤 한약재를 사용합니다.
그 밖에 침과 약침, 한약 요법을 치료에 쓰고 있습니다.

 

한방치료와 더불어 스스로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고쳐나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먼저 식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한데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유의하셔야 할 식습관 중 석류, , 두유 등 여성, 성장 호르몬이 과다한 음식은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 외에도 차거나 기름진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한가지 음식을 지나치게 드시거나 과식하는 것을 피하고
골고루 소식하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자궁근종에 바람직합니다
.

 

무슨 병이든 발병 후 고치는 것보다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찬 음식을 자제하고,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옷을 헐렁하게 입어 혈류순환에 방해되지 않게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자궁근종 예방법임을 명심하셔서 자궁근종으로부터 자유로운 여성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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