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22.04.01 16: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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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주

.좌훈효과-자궁근종. 자궁질환 예방, 치료에 특효!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본문

c0d952ed4078a7c48490157093e19633_1648799 경희보궁한의원 김영주 원장
 

불임, 난임 등 자궁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전통한방 건강요법인 좌훈(座燻).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좌훈은 한약재를 끓이거나(습식) 태워서(건식) 수증기나 연기를 인체와 접촉시켜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으로
, 특히 여성에게 다용되는 치료법입니다.

 

좌훈은 벌써 1000여 년 전에도 건강법으로 사용한 기록이 있는데
당나라에서 황제는 매일 아침 묘시
(5~7), 황후비빈은 저녁 잠들기 전 술시(7~9)에 반드시 좌훈을 했다고 합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소연훈지’‘훈제비방이란 말이 나오며 이는 쑥 같은 약재를 태워 거기에서 나오는 연기를 쐬는 치료법아 기록돼 있습니다.

 

좌훈 요법은 하복부가 차가워 생리통, 생리불순, 심하면 자궁근종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훌륭한 치료법입니다.
여성의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재들을 이용하여 좌욕·좌훈을 통해 골반, 자궁, 항문 등으로 약효를 흡수시키게 됩니다.

 

우리 경희보궁한의원에서도 자궁질환으로 내원한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보궁단 치료와 좌훈을 병행하도록 처방하는데요,
질 속에 삽입하여 자궁을 직접 치료하는 보궁단을 좌훈과 병행할 시 효과가 배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좌훈이 체온을 올려줌으로 보궁단의 흡수력이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보통 성인의 정상 체온은 섭씨 36.5도인데 요즘엔 36.5도를 유지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등으로 체온이 1도가량 떨어지면 인체 면역력도 약 30% 정도 약해져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요즘 같이 전염병이 극심한 시기에 감염의 유무나 증상의 강도는 결국 면역력에 의해 정해지게 됩니다.
현대인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체온을 항상성 있게 조절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특히 현대 여성의 경우 손발이 차고 소화기가 약하면서 자궁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꾸준한 좌훈은 전신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체온을 올려줍니다
.
좌훈은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며 생리통·생리불순 외에도 질염, 방광염, 요실금 등 각종 자궁과 골반 내 종양 치료에 좋으며
냉대하
, 비만, 산후조리, 피부 질환 등 각종 부인과 질환에도 유효합니다.
또한 치질 등 하복부에 질환을 갖고 있는 남성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한의원에서는 환자에게 각기 다른 좌훈제를 처방하는데 특히 좌훈제는 여러 가지 한약재로 구성되며
생리통용
, 자궁질환용. 다낭성이나 불임용, 산후조리나 유산후 용 ,수족냉증. 질염 등으로 나눠져 특성에 맞게
각기 다른 한약이 처방되어 맞춤별 좌훈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좌훈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치료는 물론 미용효과도 뛰어난데,
특히 복부 비만 중 배 부분이 차가워 유난히 아랫배가 불룩한 사람들은 다이어트와 변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은 복부가 차가우면 열량을 뺏기지 않기 위해 뱃살(지방)을 더욱 유지함으로써 복부의 냉을 막아보려 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복부를 따뜻하게 만들면 내장 비만이 줄고 변비가 개선되어 뱃살이 빠지면서 체중도 감소하게 됩니다.
더불어 좌훈 시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피부도 건강해집니다.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불면증 등으로 체내 열이 상반신으로 몰리고 하복부 쪽은 냉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더욱 탁월한 효과를 가진 좌훈. 규칙적인 좌훈으로 신체의 균형과 건강을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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