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event_available 21.03.19 10:06:19
292

작성자 : 정명주

· 정명주 원장의 진료실 이야기 -2편 AMH 개선될 수 있나요?-네!! 있습니다!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본문

# 케이스

우리 나이로 올해 44

2018년부터 임신 시도를 하면서 과배란을 총 6회 했습니다.

 

2018년 초 AMH 1.4

2018년 말 AMH 1.1

2019년 중 AMH 0.59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배란을 반복할 때마다 AMH는 급격히 저하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과배란에서는 반응을 보이는 난포가 없어 과배란 자체를 진행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분이 내원했을 때 순환장애 증상이 명확했고(여기서의 순환이란 일반적인 혈액순환을 포함한 표현이지만
자궁
, 난소 등 인체의 깊은 부분에 있는 순환이 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개선시키기 위해 한약처방을 비롯해 침, 약침치료 외에도 식사, 생활, 운동 등 가능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AMH 검사를 했죠.

 

20206AMH 1.46

 

난임 병원에서도 이 결과가 나온게 의심스러워 몇 달 후 다시 검사를 해봤습니다.

 

202010AMH 1.39

 

20205월과 8월에 과배란을 두번 했음에도, 2018년에 비해 난소는 2년이 늙었음에도

이 수치는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2018~2019년 사이에는 AMH가 급격한 변화를 하락을 했음에도

치료이후에는 심지어 AMH는 상승을 해서 과배란 이전의 상황으로 회복이 되었고

과배란을 2회 했음에도 AMH는 거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 AMH 개선될 수 있나요?

이 케이스를 보면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이 충분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AMH는 원시난포의 갯수에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난포를 준비하는 능력에 비례하는 것에 더 가깝겠지요.

AMH수치가 개선될 수 있나요? 에 대한 답은

! 입니다.

물론 그 개선이 내 실제 나이를 훨씬 역행하는 수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내 연령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원시난포를 활용하는 능력, 즉 난소의 기능을 높일 수는 있다는 말이 됩니다.

 

전편과 이번편은 정~말 길게 AMH에 대해 얘기를 드렸는데요,

거의 한 달만에 포스팅이라 그동안의 게으름이 약간은 부끄럽네요...

바쁘기도 했었다고... 면죄부를 살짝 줘봅니다.

읽는 분들은 극소수겠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3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4월 한달은 희망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36 기타 사춘기부터 필요한 자궁 건강 관리 보궁이 13.03.02 808
35 불임/난임 자궁 건강이 임신의 첫 걸음 보궁이 13.02.22 860
34 불임/난임 임신이 어려운 냉한 자궁 보궁이 13.02.10 878
33 기타 일회용 생리대의 진실 보궁이 13.02.04 914
32 불임/난임 원장님, 저도 엄마가 되고 싶어요 보궁이 13.01.24 803
31 불임/난임 울체된 맥을 풀어주는 불임치료 보궁이 13.01.15 860
30 자궁내막증 두려운 생리통과 자궁내막증 보궁이 13.01.05 782
29 기타 여성 질환에 효과적인 좌훈의 마력 보궁이 12.12.26 944
28 불임/난임 약해진 자궁은 조리가 필요하다 보궁이 12.12.12 803
27 불임/난임 야근 많이 하는 여성, 임신 어려워 보궁이 12.12.03 868
26 수족냉증 손발이 찬 허한성 체질, 자궁도 차다 보궁이 12.11.23 1281
25 다낭성난소증후군 습담으로 발생하는 다낭성난소증후군 보궁이 12.11.13 1029
24 불임/난임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여성의 자궁 보궁이 12.11.03 887
23 수족냉증 손발이 찬 여성에게 좋은 경옥고 보궁이 12.10.27 1423
22 불임/난임 속이 부실한 여성은 자궁도 약하다 보궁이 12.10.1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