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판정을 받은 여성분들중에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중 하나가
“수술하지 않고 자궁근종 치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자궁근종이라고 하면 “수술만이 해결책”이라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궁근종을 수술해야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근종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 있어야 합니다.
꼭 자궁적출술을 해야 하는 조건으로는
등이 해당됩니다.
※ 자궁적출 후유증
1. 여성성의 상실로 인한 상실감
2. 갑작스런 폐경으로 인한 폐경기증후군
3. 질건조로 인한 성교통
4. 골다공증
5. 심장병과 고혈압의 증가
6. 우울증
7. 피부탄력저하와 갑작스런 노화
8. 관절염의 심화
9. 심각한 복부비만
이렇듯 자궁적출술을 하게 되면 많은 부작용이 생깁니다.
최근에는 자궁절제술을 한 여성이 자궁을 보전하는 여성보다 질병이 많고,
평균수명이 약 10년 이상 짧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여성의 삶의 질과 연관이 되며, 수술이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궁을 보전하는 것은 여성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자궁근종으로 인해 증상이 심각하여 당장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수술치료인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먼저 치료를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한약, 보궁단(한방좌약), 침, 뜸, 좌훈 등으로 구성되며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처방이 달라지므로
경희보궁한의원에 내원하셔서 검사 및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