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웅 원장의 "알기 쉬운 여성 질환 " - 난소 제거도 억울한데 기억력 감퇴라니 ....

- 난소낭종, 연령에 상관없이 확대되어 그 위험성 심각

- 한의학에서 난소낭종용 보궁단으로 난소 제거 없이 치료 가능

요즘 깜박깜박 하는 건망증 때문에 시름이 늘어나고 있는 주부 이명희(45)씨.

자신의 기억력 감퇴가 치매의 초기 증상이라 생각했던 그녀는 최근 새로운 사실을 접했다.

바로 그 원인이 몇 년 전 난소낭종으로 인해 제거한 난소에 있었던 것.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팀에 따르면 폐경 전 난소 질환 때문에

난소제거 수술을 받은 여성과 난소 제거술을 받지 않은 여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억력 감퇴여부를 조사한 결과, 난소를 제거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치매나 인지장애가 나타날 가능성이 1.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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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소와 기억력의 상관관계는?  

난소는 임신을 위한 필수 생식 기관 가운데 하나로 난자(卵子)를 만들어 내고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기관은 자궁 뒤쪽의 수란관 끝에 붙어 있으며 알과 같이 둥글고 장밋빛을 띠고 있다.

또한 뇌세포의 기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을 생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신사동에 위치한  경희 보궁 한의원 박 웅 원장은

 “여성만의 장기인 자궁과 난소는 성기관인 동시에 생명을 탄생시키고

 따뜻하게 품어 안아 키우는 중요한 기관이다’라며,

“특히 건강한 출산과 새 생명 탄생을 위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조기 검진을 통해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여성에게 발생하는 대부분의 질환의 원인이 자궁과 난소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임신과 출산의 경험이 있는 여성들에게만 자궁과 난소에

문제가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요즘엔 출산경험이 있는 20,30대 미혼여성,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그 연령층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난소에 가장 발생하기 쉬운 질병 중 하나인 난소낭종의 경우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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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소낭종 치료 제거만이 유일한 건 아니다. 

여성의 난소는 매달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주기적으로 성숙과 배란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호르몬 분비가 원활치 않아 배란에 장애를 초래하게 되는데

이것이 난소의 점막에 염증과 부종을 일으키며 낭포를 형성하게 된다.

이것을 난소낭종이라고 한다.

이 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월경 주기에 따라 흐르기도 하지만,

크기가 큰 경우 아랫배가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하복부가 팽만한 듯하고, 자면서 식은땀이 흐르는 등

자궁 외 임신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보통 난소낭종이 발생할 경우 일차적으로 낭종 적출 수술을 하지만,

그 후에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아 근본적이 치료법이 되지는 않는다.

특히 자궁 적출을 할 경우 그 심각한 후유증과 불임을 야기 시킬 수 있어

미혼여성이나 아직 아이를 가지지 못한 부부에게는 커다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여성의 건강 척도인 자궁 질환에 중점을 둔 여성질환 전문 한방병원

경희 보궁 한의원 박 웅 원장은 “한방에서는 난소낭종을 장담(腸覃)이라 하여

아랫배에 기혈이 몰려 종물이 생기는 병증이라 한다”며,

“동의보감에서는 한기(寒氣)에 상해 생기는 것으로 월경에는 지장을 주지 않고

기병(氣病)에 속하는 것으로 보고 여성의 한기를 다스리는데 치료의 중점을 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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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 치료의 한의학적 접근은 첫째 난소낭종 안에 차 있는 담액을 풀어주는 것이다.

첫째, 거담제습법을 통해 담(痰)과 습(濕)을 제거하며 기운을 풀어준다.

둘째, 온보제를 사용하여 허냉성 체질을 따뜻하게 보하여

체력을 증강시켜 수분대사를 원활히 일으켜 주는 것에 있다.

셋째, 난소낭종의 치료만을 위해 개발된 환제를 좌약으로

개발한 난소낭종용 보궁단을 이용 질 점막을 통해 바로 흡수시켜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낭종의 성장과 발생을 저지 시켜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궁을 따듯하게 만들 수 있는 좌훈요법,

약물요법, 침과 뜸 요법 등을 병행하면 더 효과적이다.

박 웅 원장은 이 질환의 원인은 신체의 기가 허하고 신체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저항력과 면역력 역시 떨어진 것으로 치유를 했다고 해서

한번에 완치가 되는 병증이 아니라며,  

다시 생기지 않게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난소낭종에 추천하는 한방치료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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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물요법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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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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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궁단  

 

                    난소 낭종용 보궁단 - 난소 종양 중에서 가장 많은 난소의 혹

                                                 종양성이 아닌 낭포도 흔한데 . 낭종과 구별이 어려워 일반적으로 낭종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난소낭포는 서서히 커지지만 파열하지 않으므로 시일이 경과됨에 따라 난자가 사멸하고 자연적으로 소멸합니다

                                                  이동하기 쉬운 낭종에서는 맨 밑 줄기에 해당하는 부분이 꼬여 경염전을 일으키고 . 순환 장애를 가져오면

                                                 격심한 하복통 비롯. 구토. 발열. 자궁출혈 등 충수염이나 장염전. 자궁외임신 등과 비슷한 급성 증세를 나타내며. 

                                                 불임과 생리불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침. 약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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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좌훈요법

​한의학에서 훈증법에 해당하는 것으로 약물을 물에 끓여서 수증기를 쬐는 방법

오랜 옛날부터 여성들이 산후. 혹은 여성기 질환이 생겼을때 썼던 산부인과적 처방입니다

여성기 깊숙한 곳에 한약재의 김이 스미게 하여 여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 보르몬의 분비를 돕습니다

약기운이 풍부한 뜨거운 김은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어

환부나 여성기관에 직접 영향을 미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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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보궁한의원에서는 보궁단을 좌훈과 함께 병행하여 효과가 배가가 되게 합니다

그리고 좌훈의 약재도 역시 난소 낭종에 맞추어져  적절한 약물 요법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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