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에 자궁근종 진단 받았는데요.
작년 결혼해서 1년째입니다.
자연임신 시도한지 6개월인데(병원내방 배란일받음)
임신이 안되어서 ... 몇일전 준종합병원가서 검사받아보니.
왼쪽 난소에 자궁내막증...4cm
근종 5cm 정도...(임신해도 상관없는 자리라고 하네요 )
크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지도 줄어들지 않고 있네요.
평소에 생리통이나, 생리양은 그리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요추엉덩이 요추부분이
요통이 생긴지 이제 10개월 정도 되었는데.... 자궁내막증때문인지.....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셨지만,.... 신랑과 고민하고 상의한끝에... 나이가 34.36 이지만,
수술을 한다고 해도 재발가능성도 놓고...우선 수술보다는 한방으로도 호전개선할수 있다는 정보에
이렇게 문을 두드려 봅니다.
병원이 인근지역이 아니고 직장을 다니다 보니, 주말밖에 시간이 되지않습니다.
자주 내원에서 치료를 받는거또한 좀 힘든상황인데요...저같은 경우 어떤치료를 병행할수 있는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