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 전 한번 출산한적 있는 38세 여성입니다
출산시 검사상 선근증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출산시 문제는 없었습니다
정기검사 하러 갔을때마다 그냥 자궁이 크다고 가볍게 지나가듯 말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게 본의 아니게 크기만 키우게 되었네요
자궁 크기가 6.6cm정도라고 합니다.
작년에 보고 올해 보니 1.5정도 컷다고 하네요
증상은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소변이 잦아요
소변이 차있다 생각될때 아랫배를 만져보면 자궁쪽이 볼록하게 만져 지기도 합니다
미레나를 써보기도 했는데 생리양이 많아서인지 빠져버리더군요
올초에 한의원에서 선근증때문에 약을 지어 먹었보기도 했습니다만 큰 효과를 얻지는 못했구요
나이도 많은데 둘째를 가져야 합니다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가질려면 시험관을 하자고 하네요. 임신이 힘들다고,,,
여기 체험수기보니 선근증 크기가 줄어 들었다고 하던데...
임신을 꼭 하고 싶어요...
피임을 안한지 거의 1년 다되가는데 임신이 안됩니다...
지금도 생리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벌써부터 배가 살살 아픈게 겁이 납니다
자궁의 크기가 자꾸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하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