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병원에서 알게된 분 소개로 정명주 원장님께 문의드리고 싶어요
전 33세 결혼4년차구요 . 20대에 인공유산 수술 한 번 한적이 있어요
생리는 규칙적인 편이었고 양도 보통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날짜가 조금 엇나가는 경우는 있었어도 보통 3~4일씩 한달에 한번 꼴로 생리했어요
결혼하고 2년이 넘도록 임신 노력해도 안되서 난임병원은 작년 4월부터 다니기 시작했구요 (열심히는 못다녔네요 )
과배란 인공수정 첫회(올3월)에는 난포가 3개 자랐고 자라는 속도도 별 이상은 없었던 거 같은데
실패하고 바로 2차시술(올4월) 들어갈때는 난포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아(2개가 겨우겨우 자라는 수준) 주사투입량이 많아졌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난소기능이 안좋아(40대와 비슷) 이번에 실패하게 되면 석달정도 쉬었다 해야 될 거 같다고 하셨구요.
2차도 실패해서 한의원을 찾아보던 중 경희보궁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름 집에서 멀어 바로 오지는 못했고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어요
가까운 다른 한의원을 먼저가게 됬는데 시간만 가는거 같아 이제 마음이 급해져서 ....
어렵다는 케이스도 성공사례가 많아 문의드립니다.
※ 이전 불임검사시(나팔관 검사, 호르몬검사 등등 5개)에는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이전에 다녀본 한의원에서도 특별히 이상이 있다고 한 적은 없구요.
이 정도 내용으로 치료방법과 기간 산정이 가능할런지요?? 가능하다면 8월에 서울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답변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