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맘카드 한의원 확대 실시_한의원에 산모 늘었다.
고운맘카드란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산모에게 들어가는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건강보험공단에서 산모들에게 진료비지원을 해드리는 고운맘카드 혜택제도 입니다.
지난 5월 알수 없는 원인으로 임신18주 째 유산을 경험하게 된 직장인 A씨는 이미 발급받은 고운맘카드를 들고
몸조리를 하기 위해 한의원에 들렀습니다.
채 못다 쓴 지원금이 남아 있는데다 유산으로 인해 몸이 지쳐 회사 생활이 어려울 지경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A씨는 진료를 통해 "몸조리를 잘 해야 다음에 찾아올 아기가 더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위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3년 4월 1일부터 한방병원 및 한의원에서 고운맘카드 지원금을 사용할 수있게 되면서,최근 A씨와 같은 몸조리 및 각종 치료와 유산 예방등을 위해 찾는 이들이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카드는 임신 및 출산 지료비 지원을 위해 바우처 형태로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1회당 50만원, 다태아의 경우 70만원이 지원됩니다.
발급은 산부인과의 진료 확인서와 함께 진료비 지원서를 작성해 KB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에 제출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를 이용해 입덧 완화 및 초기 임신 중 출혈, 분만이 없는 조기진통, 산후풍진료등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출산후 몸조리나 유산 후 조리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희보궁한의원 박 웅 원장은 "한약의 임신 중 복용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를 토대로 카드 사용이 확대되자 산모들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산후 몸주리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편안하게 한방치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