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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available 17.02.17 1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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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불임 유발하는 자궁선근증, 젊은 여성들에게도 예외는 아냐 -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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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인 자궁선근증은 40대 이상여성 3-4명 중 1명에게 발생 할 정도로 흔하지만, 최근 20-30대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젊은 여성들도 비켜갈 수 없는 질환이 되었다.

자궁선근증의 대표 증상으로는 극심한 생리통, 골반통, 성교통이 있으며 월경과다와 빈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더불어 자궁내막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으며, 자궁이 비대해지면서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소변이 급하게 마려운 급박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초반에는 이상 징후를 나타내지 않아 알아채기가 어렵고, 병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아 증세를 키우거나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대다수이다. 최악의 경우 불임으로 이어질 수 도 있기 때문에 조기에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경희보궁한의원 조해진 원장은 “한방에서 자궁선근증은 정체된 혈이 근본 요인이 되어 나타난다고 보고, 혈을 풀어주는 약재를 기본으로 하여 탕약을 처방한다. 그 외에 침, 뜸, 좌훈과 보궁단등의 한방요법을 병행하면 자궁선근증을 완화하며 자궁의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하고 기혈의 순환을 도와 가장 문제가 되는 불임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자궁은 여성의 가장 소중한 장기인 만큼 문제가 생겼을 때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한방 요법의 가장 큰 장점은 근본적인 개선을 통해 신체 전반의 건강을 되찾아주어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다.”며 “자궁선근증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거나 유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양이 많아지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하루빨리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홍아람 기자 har97@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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