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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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작성자 : 보궁이

[인터뷰] 천안 경희보궁한의원 남무길 원장 “난임·불임 원인 여성질환, 여성 한의원이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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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안 경희보궁한의원 남무길 원장 “난임·불임 원인 여성질환, 여성 한의원이 도움 될 수 있어”-KNS

[KNS뉴스통신=이률복 기자] 최근 30~40대 여성 중에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과 더불어 갱년기, 조기 치매와 같은 고령 나잇대에서 나타나는 질병을 겪으며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건강 문제는 단순히 건강관리에 소홀한 현대인의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문제로 여기고 넘어가기에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아직 결혼하지 않았거나 2세를 가지지 않은 부부, 임신 계획이 있는 부부의 경우에는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남성 질환, 여성 질환 등이 생기고 있어 예방책과 치료방안에 대해서 어느 정도 숙지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한의학 박사이며 천안 경희보궁한의원 원장인 남무길 원장에게 들어봤다.

 
천안 경희보궁한의원 남무길 원장, 사진= 심건호 기자

  

▲ 난임과 불임의 원인이 되는 여성질환은?
여성질환의 경우에는 많은 산부인과와 여성 병원 등이 생기면서 난임과 불임, 자궁질환 등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관심보다 여성질환의 위험성과 연관성에 대해 아직 무감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와 사회적 변화로 인해 결혼 연령대는 점점 높아지고 첫 아이를 출산한 산모의 평균 연령도 30세를 넘은 실정이기 때문에 여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촉구되는 부분입니다. 

여성은 35세 이후 난포의 수와 난자의 질이 감소하면서 가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피임하지 않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불임이 흔하게 나타나며 늦은 나이에 결혼한 부부를 괴롭히는 질환이자, 이 사회의 아픔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임신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임신이 안 된지 1년이 지났다고 해도 실제로 수정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불임부부들에게 포기하고 낙담하지 말고 용기 낼 것을 당부합니다. 즉 불임은 임신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일시적인 난임 상태라는 것입니다. 한방에서의 난임 치료는 임신이 잘 될 수 있도록 튼튼한 몸과 자궁 상태를 만들어 신체에 환경적 조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임신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시행합니다. 

▲ 여성질환 치료와 이에 대해 조언한다면.
한방치료는 신체 내에 노폐물을 빼내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정자와 난자의 질을 높이는 본질적 건강 기능 회복과 강화를 꾀합니다. 자궁내막을 튼튼하게 해 임신유지력을 높이기 때문에 인공수정과 시험관시술의 성공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남성의 흡연, 비만 등 요인이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상당하기에 부부가 함께 힘을 합쳐 난임과 불임에 대해 치료를 받으며 이겨내길 권합니다.

신체의 기능이 온전히 작용할 수 있도록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 역시 중요하며, 남성은 하체를 시원하게, 여성은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합니다.

    

이률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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