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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여성의 내분비계통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이것이 심각한 병인지 가벼운 병인지 판단조차 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질환 자체에 대한 정보가 적고 정보를 알고 있더라도 이해가 어려워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난소를 두텁게 하는 난포낭종에서 형성되는 낭종이다. 50% 이상의 환자들이 무월경 증상, 남성화 현상, 호르몬 불균형 초래, 비만, 다모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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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경미한 환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자궁내막증과 함께 불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다. 자궁내막증의 경우 자궁내막이 불완전하고 자궁의 건강문제로 인하여 착상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애초에 난포가 성숙되지 않기 때문에 수정이 불가능하다. 난자가 난포로부터 성숙되지도 않고 배출도 되지 않기 때문에 불임 치료에 있어 좀 더 까다로운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경희보궁한의원 남무길 원장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 원인은 신체의 기가 허하고 냉한 여성의 신체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담음이 형성되고 저항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불임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며 “치료방법은 한약치료와 보궁단, 좌훈치료를 통하여 자궁과 난소 기능 강화 등이 있다. 이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게 하고, 몸에 쌓였던 노폐물이 배출되는데 도움을 준다. 전반적인 기혈순환으로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바로 잡아져 더욱 건강해질 수 있게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난소질환은 한번에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기에 재발하지 않도록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임기성 기자 lgs@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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