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사회는 고령화 사회와 저출산 문제로 인한 인구절벽에 계속해서 다가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몇 십년 혹은 몇 년이 지난 뒤에는 상상할 수 없는 심각한 인구문제에 직면할지도 모른다. 저조한 출산율의 원인으로는 결혼에 대한 인식과 난임과 불임 등의 요인이 상당하다.
결혼에 대한 젊은 연령대 청년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 3포 세대 때부터 결혼을 포기하던 그들은 이제 N포 세대로 연애조차 포기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에 결혼 연령대가 계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늦은 임신 준비로 인한 노산, 고령임신으로 임신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부가 많다.
이러한 위험성이 있기에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과 여성 한의원 등의 진료를 권하지만, 난임과 불임이라는 암초를 만난 부부들은 대부분 해결책을 찾기에 급급하다. 남성의 정자활동성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상당하지만, 여성의 난소 기능과 배란촉진 기능 하락도 상당히 많은 환자들이 말하는 요소이다. 이러한 부분은 자궁의 건강상태와 관계가 밀접한데, 자궁의 건강상태는 30세가 넘어가면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의 노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의 자궁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불임이라는 암초는 신비한 비약으로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해결법을 토대로 맞서야 하는 문제이다. 약해진 자궁과 난소 기능 강화를 통한 임신 환경 조성으로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패스트 푸드와 기름진 음식들로 채워진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을 개선해야 한다.
이에 천안 경희보궁한의원 남무길 원장은 “고령 산모의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임신 문제로 인해서 고민하는 부부의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임신은 급하게 준비할수록 스트레스로 인한 유산의 위험성이 커지며, 자궁의 건강상태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보궁단과 좌훈, 침치료와 임신준비 한약 등을 통해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조성을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가임력의 향상을 위해서 자궁건강을 위해 하복부를 압박하는 스키니진이나 자궁을 찬 기운에 노출 시킬 수 있는 미니스커트 등의 옷 착용을 자제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한 복장과 하부를 따뜻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여기에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이 더해진다면 임신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조언했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