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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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인터뷰] 경희보궁한의원 조해진 원장 ”난소낭종, 가만두면 난임과 불임 원인돼“-KN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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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희보궁한의원 조해진 원장 ”난소낭종, 가만두면 난임과 불임 원인돼“-KNS뉴스통신
젊은 부부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많은 부부가 난임과 불임으로 고통 받는 시대다. 다섯 쌍 중 한 쌍은 난임으로 고민하며, 그 중 적지 않은 부부가 정확한 원인도 모른채 낙심하고 있다. 고생스럽게 인공수정, 체외수정 등을 시도하다 경제적인 부담과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잠 못 이루는 부부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유 없이 생리불순이 나타나거나 난자가 만들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난소 낭종과 자궁 근종, 자궁내막증,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각종 자궁질환이 이러한 원인이 될 수 있다. 특별히 난소낭종에 대해서 한의학 박사이자 수원 경희보궁한의원 원장을 맡고 있는 조해진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경희보궁한의원 조해진 원장. 사진=심건호 기자 


   


▲ 난소낭종이 무엇인가? 


난소낭종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건강한 여성이라면 자연스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류나 건강상태에 따라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비정상적인 낭포가 계속 생산되어 배란장애와 무월경, 자궁출혈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골반통과 복부 팽창, 허리 통증과 빈뇨 등을 일으켜 일반적인 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낭종이 수개월 내에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면, 방치해 둘 것이 아니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치료법을 찾아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커져 손으로 만져지거나 통증 등의 이상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으면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난소종양을 진단 받은 환자 10명 중 1명은 25세 미만으로 가임기의 여성이라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떠한 치료방법이 있는가? 


약물 치료를 할 경우 피임약으로 호르몬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임신을 고려 중인 환자에게 치료법으로 사용될 수 없으며, 성욕 감소나 두통 등의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강경 또는 개복 수술로 낭종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은 확실한 방법이긴 하지만, 자궁과 난소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수술 부위에 통증과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10여년간 1만5000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체질과 특성을 진단하여 그에 맞는 한방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방치료 요법으로 몸에 무리가 따르지 않고 부작용이 우려되지 않도록 하는 보존적 치료를 목적으로 두고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난소낭종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초기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생리불순이나 극심한 생리통 등 생리 관련 이상증상이 나타나거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진료 받고 치료받는 것을 권합니다. 


     


심건호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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