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10.12.14 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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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여성 건강의 시작은 자궁, 다낭성난소증후군을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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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뉴스]여성 건강의 시작은 자궁, 다낭성난소증후군을 해결하자!

 

요즘 TV 프로그램을 보면 다양한 리얼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러한 리얼 프로그램들 중 실제 건강 검진을 통해 연예인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프로에서

얼마전 진행된 건강 검진에서 다수의 여성 연예인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아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난소를 두텁게 하는 난포낭종에서 형성되는 낭종 이다.

50%이상의 환자들이 무월경 증상이 나타나며 남성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또 통증이나 특별한 증상 없는 경우가 많아 신경쓰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비만, 다모증, 갑작스런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신체의 기가 허하고 냉한 여성의 신체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담음이 형성되고 저항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잦은 염증이 생기는 것.

 

 

그런 결과로 인해 난소에 낭종이 형성되고 이에 대한 원인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몸안의 담(痰)과 습(濕)을 제거하며 기운을 푸는 것이 우선,

먼저 거담제습법으로 담과 습을 다스린다. 이 과정에서 노폐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보통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이 되며, 그 후 허냉성 체질을 따뜻하게 하고 체력을 증강시켜 수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온보제를 사용한다. 특히 경희 보궁 한의원에서는 난소난종 치료제인 보궁단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 한약제의 하나인 환제를 좌약으로 개발한 것으로, 담습의 저체로 생긴 난소낭종을 치료할 때

담습의 생성 원인을 제거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낭종의 성장과 발생을 억제해 재발을 방지한다.

그 밖에 한약 성분의 뜨거운 김을 쏘여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환부나 여성기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좌훈요법과 각각 체질별로 제조된 탕제 치료를 병행하며 침요법, 뜸요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이러한 난소질환은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고, 몸 상태를 개선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좋고,

재발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경희 보궁 한의원 박성우 원장은 “난소질환을 치료했다고 해도

몸 상태가 좋지 않고, 몸의 균형이 깨지면 다시 재발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식습관개선이나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여성의 건강은 자궁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만큼 자궁은 병이 발생하기 쉬운 신체부위이다.

평소의 생활 습관으로 자궁의 건강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몸의 기의 흐름과

면역력을 보강한다면 그 어떤 질환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