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10.08.30 12:30:30
4491

작성자 : 관리자

[보배 칼럼] 자궁적출술의 후유증

본문

자궁적출술의 후유증

1. 여성성의 상실로 인한 상실감

2. 갑작스런 폐경으로 인한 폐경기증후군

3. 질건조로 인한 성교통

4. 골다공증

5. 심장병과 고혈압의 증가

6. 우울증

7. 피부탄력저하와 갑작스런 노화

8. 관절염의 심화

9. 심각한 복부비만

 

이렇듯 자궁적출술을 하게 되면 많은 부작용이 생깁니다. 최근에는 자궁절제술을 한 여성이 자궁을 보전하는 여성보다 질병이 많고, 평균수명이 약 10년 이상 짧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여성의 삶의 질과 연관이 되며, “수술”이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궁을 보전하는 것은 여성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자궁근종, 꼭 수술을 해야 할까요??

자궁근종 판정을 받은 여성분들중에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중 하나가 “수술하지 않고 자궁근종 치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자궁근종이라고 하면 “수술만이 해결책”이라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궁근종을 수술해야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근종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 있어야 합니다.

꼭 자궁적출술을 해야 하는 조건으로는

월경과다나 부정출혈로 인해 빈혈이 심해 건강이나 생명을 위협할 경우, 근종이 너무 커서 방광이나 직장, 다른 장기를 압박하는 경우, 근종이 급격히 자랄 경우, 골반염이나 자궁내막증과 같은 골반질환을 동반할 경우등이 해당됩니다.

 

무조건 큰 근종이라고 해서 수술을 꼭 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으며, 수술을 고려할 때는 위와 같은 위급함이나 생명이나 건강상의 문제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수술을 해야 합니다.20100830123101-31eb8b2e5a1925d446610c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