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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available 10.08.30 1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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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나눔뉴스] 여자들에게 흔한 난소낭종,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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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흔한 난소낭종,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여성질환 한방치료가 탁월하다. 
    
 

여성들에게 난소낭종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서 난소의 정막에 염증과 부종을 일으켜 낭포를 생성시키는 질환이다. 그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건강한 여성이라면 대부분 저절로 파열되어 점차적으로 사라지지만 종류나 몸 상태에 따라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비정상적인 낭포의생산이 계속되어 배란장애나 무월경 또는 불규칙한 자궁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출혈은 골반통을 일으키고, 낭종이 팔열되면 복강내 출혈이 생겨 복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여성질환이다. 특히 다낭성 난소일 경우 난소를 확장시켜 두꺼운 외막을 형성하므로 배란이 일어나지 못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난소낭종의 원인

-  담음: 신체 수분대사가 원할 하지 못했을 때 발생(태음인에게 많음)

-  저항력 및 면역력 저하: 잦은 염증 유발

 

난소 낭종은 신체의 기가 허하고 냉한 여성의 신체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담음이 형성되고 저항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잦은 염증이 생기는 것. 그런 결과로 인해 난소 낭종이 형성되고 이에 대한 원인 치료를 해야 한다. 
 
20100830121443-31eb8b2e5a1925d446610c933그렇기 때문에 최근 부인과 질환에 있어 부작용이 적고 원인 자체를 해결해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한방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난소 낭종은 담(痰)과 습(濕)을 제거하며 기운을 푸는 것이 우선, 먼저 거담제습법으로 담과 습을 다스린다. 이 과정에서 노폐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보통 자연스럽게 체중 감량이 되며, 그 후 허냉성 체질을 따뜻하게 하고 체력을 증강시켜 수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 지도록 온보제를 사용한다.
 
특히 경희 보궁 한의원에서는 난소난종 치료제인 보궁단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보궁단은 전통적 한약제의 하나인 환제를 좌약으로 개발한 것으로, 담습의 저체로 생긴 난소낭종을 치료할 때  담습의 생성 원인을 제거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낭종의 성장과 발생을 억제해 재발을 방지한다. 그 밖에 한약 성분의 뜨거운 김을 쏘여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환부나 여성기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좌훈요법과 각각 체질별로 제조된 탕제 치료를 병행하며 침요법, 뜸요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경희 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은 “난소낭종은 치유를 했다고 해서 한 번에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생기지 않도록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므로 오랜시간이 걸려도 인내심을 갖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도움말 : 경희 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