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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불임, 원인은 없지만 치료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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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원인은 없지만 치료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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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결혼을 하여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불임이라고 한다. 2002년 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불임부부는 전체 부부의 13.5%로 8쌍 중에

1쌍인 셈이다. 요즘은 불임에 대한 인식이 높아 부부가 함께 불임의 원인을 찾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불임의 이유는 크게 기질적 이상에 의한 불임과 기능성 이상에 의한 불임으로 나뉜다.

기질적 이상에 의한 불임은 남성의 정자생성의 장애, 발기장애 그리고 다낭성난소증후군, 내막증, 선근증, 자궁근종 배란, 수정, 착상에 이르는 임신과정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경우는 산부인과나 불임클리닉을

찾아 치료를 하거나 한방의 약물치료로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원인을 병원을

찾아도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런 경우 요즘 부인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에서 그 묘안을 얻을 수 있다. 이유없는 불임은 없다.

특히 자궁후굴(자궁이 배 쪽이 아니라 허리쪽으로 위치), 자궁 내막이 약하거나 차가운 경우, 자궁이나 난소의

기능 약화, 전신의 쇠약 등을 원인으로 하는 경우가 그렇다. 양방에서는 육안이나 수치로 측정 가능한 범위에서만 원인을 파악하지만 한방에서는 몸의 전체적인 기운과 기능을 살펴보기 때문에 양방에서는 부족함을 찾아보기

어려운 증세와 원인도 한방에서는 파악할 수 있고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불임치료로 이름난 경희보궁한의원의 경우 불임의 치료를 위해서는 불임의 원인을 총체적으로 진단, 파악한 후

가장 합당한 치료법을 찾는다고 한다. 우선적으로 배와 자궁이 차가운 한증(寒症)은 그 차가운 기운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기체 울혈 등의 열증(熱症)은 울체된 기운을 풀어준다. 허증(虛症)과 실증(實證) 역시 기를 보해주고 맥을 평이하게 하며 혈의 순환을 풀어줘야한다. 경의보궁 한의원은 그 치료법으로 총 5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배란을 촉진하고 자궁을 보하는 불임치료용 보궁단이있다. 보궁단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자궁내막을 두텁게 하여 아가집이 잘 착상될 수 있게 하는 치료법인데 좌약요법을 사용 질점막을 통해 자궁으로 직접 흡수돼 효과가 빠르다.

 

 

두 번째는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좌훈요법이다.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어 환부나 여성기관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경희보궁한의원에서는 불임 치료에 적합한 한약재를 사용한다. 세 번째는 부부가 모두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보임환이 있다.

산삼이 주요 성분으로 여성의 자궁과 난자를 튼튼하게 해주며, 남성에게는 정자수를 증가시키며 정자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고령임신의 경우 성기능 개선은 물론 불임치료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네 번째는 약물요법인데 이는 일반적인 형태의 탕제다.

 

 

불임이라는 문제가 나타나게 된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환경과 모든 증상과 징후를 파악한 다음 개별, 맞춤 제조된 탕제로 치료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침, 뜸 요법을 상황과 증세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한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웅 원장은 “세상에 원인이 없는 불임은 극히 극소수,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불임에는 이유가 있으며

그 원인을 파악해 총체적으로 몸을 보하는 치료를 한다면 누구나 엄마, 아빠라는 소중한 이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임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웅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