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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자궁에 대한 오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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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은 위험한 병이다?

 

 

자궁근종으로 인해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빨리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별 증상이 없어 평소 자궁근종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생리통, 생리과다, 생리불순 등이 생길 수 있고,

근종의 크기가 클수록 유난히 아랫배가 불룩 나오거나 자궁 주변의 방광, 직장을 압박해

소변을 자주 보고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또 자궁근종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점막 쪽에서 가까울 때는 과다출혈 증상을 보이거나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하혈을 하는 부정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자궁근종 때문에 임신이 잘 안되거나 어렵게 임신이 되더라도 자꾸 유산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자궁근종으로 인해 증상이 생기면 여성들은 불안하게 되는데, 

보통 병원에서는 출혈이나 크기의 이유로, 수술을 권하여 수술 후의 여러가지 후유증을 고려해 볼 틈도 없이

자궁근종 수술이나 자궁을 아예 들어내는 자궁적출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자궁근종 자체는 위험한 병이 아니지만, 이러한 후유증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수술이 위험할 수 있다.

 

자궁근종으로 인해 과다출혈이나 생리통이 극심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다행히도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다.

설령 과다출혈이나 통증이 심하더라도 지혈효과와 통증억제가 뛰어난 처방으로 증상을 먼저 다스린 다음

자궁근종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더이상 크지 않게 하고,

근종의 크기를 줄여 자궁을 보전하면서 근종을 치료할 수 있다.

 

 

자궁근종은 암이 된다?

 

30대 초반의 J씨는 요즘 자궁근종 때문에 걱정이 많다. 1년 전에 받은 정기검진에서 자궁근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직 미혼이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병원에서는 두고 보자고 했으나 최근 검사에서 자궁근종이 컸기 때문이다.

특히 어머니가 얼마 전 자궁암으로 수술을 받고 고생하셨던 터라

혹시 자궁근종이 암으로 변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불안한 마음이 크다.

아직 미혼이고, 출산도 해야 하지만 자궁근종을 놔두는 것이 꺼림칙해 수술도 고려중이다.

 

자궁근종은 자궁 안에 생기는 양성 혹은 암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자궁근종이 발견되면 암이 되지 않을까하는 불안함을 가지게 된다.

우리나라 국민 5명중 1명이 암환자인 상황에서 어쩌면 당연한 걱정인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여성에게 있어 자궁은 단순한 인체기관이 아닌, 여성이 건강을 지키는 제 2의 심장과 같은 장기 아닌가?

 

자궁근종이 암이 될 확률은 약 3% 이하고, 자궁근종이 변해서 암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자궁근종이 있다고 해서 암과 관련시켜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출처 월간암

도움말 경희보궁한의원 박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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