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의학기자가 만난 한의사 12명은 아토피·지루피부염, 녹내장·황반변성, 자율신경실조증 등 난치성 질환에 특출난 치료 노하우를 가졌다. 모두 치료하기 까다로운 질환이지만 오랜 진료 경험을 통해 스스로 정립한 치료법을 서슴없이 공개한다. 책에는 5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비방을 연구해 최신 치료법으로 발전시키거나 한의원에 처음으로 ‘전문 치료’ 바람을 일으킨 한의사가 소개된다.
진단·치료 과정을 표준화하는 데 몰두한 한의사 역시 눈길을 끈다. 세계 학회에서 뛰어난 치료 성과를 발표하며 ‘한의학의 세계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명의는 한의학의 부흥을 꿈꾼다. 여기에 한방 명의들의 남다른 진료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한의학 관점에서 바라본 질환별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법도 꼼꼼히 수록돼 있어 ‘건강 지침서’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 >
[출처: 중앙일보] [건강한 가족] 한방 명의 12명, 난치성 질환 치료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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