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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건강정보] 불임·난임 사례 증가, 임신 준비 방법 - 미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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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ceoparty@naver.com


불임, 난임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초혼 연령 증가와 더불어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경부 이형성증 등의 자궁질환으로 인해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특히 여성들의 사회 참여 사례가 증가하면서 초혼 연령 증가 의한 불임, 난임 사례도 늘고 있다. 임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난소의 경우 30세 전후로 그 기능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35세부터는 급격한 난소 기능 저하를 보이게 된다. 이를 기점으로 여성 난포 수와 난자 질이 감소하는데 이는 불임, 난임을 초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자궁질환에 의한 불임, 난임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장기 무월경을 유발하여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 자궁근종은 위치나 크기에 따라 수정란 착상을 방해해 불임 및 유산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자궁선근증과 자궁내막증도 불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올바른 임신 준비를 위해서는 고령 임신, 자궁질환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35세 이상인 여성이 결혼을 할 경우 가급적 임신을 빨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불임의 원인인 자궁질환을 예방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자궁 건강 여부에 따라 임신 성공 여부도 결정되기 때문이다. 여성 자궁 건강을 파악해볼 수 있는 방법은 생리다. 생리가 적절한 주기에 따라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적정한 양이 나오는지, 생리 시 통증이 있진 않은지 꼼꼼히 체크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여성의 생리는 1회 28~31일 주기가 적당하다. 만약 생리가 주기를 벗어나는 경우,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생리양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경우, 생리 때마다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자궁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실제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등을 자각증상으로 체크하는 방법으로는 생리양상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따라서 생리의 변화가 나타났다면 자궁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정기적인 자궁 건강 검진도 필수적이다.



또한 평소에 하복부를 따듯하게 유지해주고 규칙적인 운동 및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은 피해야 한다.


경희보궁한의원 수원지점 조해진원장은 "불임, 난임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부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임신 준비를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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