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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_available 17.05.11 1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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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높아지는 결혼연령에 따른 노산, 건강한 출산 위해 준비해야해-공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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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결혼연령에 따른 노산, 건강한 출산 위해 준비해야해-공감신문

한 결혼정보 업체의 2016년 혼인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6년 결혼한 초혼 부부 회원 3천 명을 분석한 결과 남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5세, 여성은 32세로 나타났다. 10년 전인 2006년 남 33세, 여 30세보다 남녀 각각 2세 정도 높아진 것이다.

이렇게 초혼의 연령대가 높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초산의 연령대도 높아지면서 고령임신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둘째 출산 시기도 밀리거나 아예 한 명만 낳아서 잘 키우겠다며 둘째를 계획하지 않는 부부들도 부지기수이다. 

일반적으로 고령임신은 만 35세 이상 여성이 임신을 하는 경우를 뜻하며 노산 이라고도 한다. 이 때를 기점으로 여성들의 난포 수와 난자의 질이 감소해 자연 유산율이 증가하게 되고, 자궁과 난소 질환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노산은 만성고혈압, 임신중독증, 조산 등의 합병증의 위험이 따르는 고위험 임신에 속하므로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임신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나이가 많다고 쫓기는 마음으로 임신을 준비하면 오히려 스트레스성 심리 불안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몸과 마음에 모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차근차근 계획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조해진 경희보궁한의원 수원지점 원장은 "현대 여성들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 이렇게 신체 균형이 깨져 가임력이 낮아지기 쉬운 환경에는 임신 준비 한약이 가임력을 높이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체내의 나쁜 피를 맑게 하고 자궁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으며, 고령산모가 복용할 경우 난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돼 규칙적인 배란을 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방요법의 한 방법인 침과 좌훈 등의 방법도 임신 유지력을 높여 건강한 출산을 도울 수 있다. 여성의 자궁 건강뿐만 아니라 남성의 체력도 임신에 관련이 있기에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건강한 출산을 위한 시작이다"라고 조언했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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