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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 통해 자궁건강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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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 통해 자궁건강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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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원장(사진제공=경희보궁한의원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자궁은 생명의 요람이라 불리는 여성의 중요 신체부위이다.

 여성성을 상징하며, 생리와 임신, 출산에 관련되어 여성의 삶 일생 동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인 검진과 치료로 자궁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관련된 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자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평활근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양성종양을 말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있는 경우 생리통과 생리불순, 골반통과 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자궁선근증,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질염, 골반염 등과 함께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크기나 근종이 발생한 위치의 차이에 따라 치료방법이나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근종의 개수가 많아지고 크기가 커지면 생리통 외에도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해질 경우 난임과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신뿐만 아니라 출산에도 영향을 주어 난산과 유산의 위험성을 키울 수 있기에 자궁근종이 발견되었다면, 여성전문 한의원이나 산부인과 등의 치료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연말이 다가오며 잦은 모임과 회식 그리고 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은 자궁 면역력과 신체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주어 자궁근종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미리 발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자궁건강 체크를 통해 관리해야 한다.

40대 이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던 질환이지만 30대와 20대의 젊은 연령대도 안심할 수 없다.

 

자궁관련 질환 환자 수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40대가 전체의 약 48%로 가장 많았으나,

20대와 30대 환자도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폐경과 성조숙증 등 자궁건강에 대한 기존의 자궁질환 발병 연령대를 벗어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젊은 나이라고 해서 생리통이나 요통, 복통 등에 대해 진통제로 넘어가면서 질환을 간과하고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으로 인한 출혈이나 두통, 전신무기력 등의 증상에 대해서 수술 없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또 수술이나 비수술 치료 후에 부작용이나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방안을 마련해 자궁건강의 회복을 꾀한다.

 

강남 경희보궁한의원 원장 박웅 한의학박사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등의 질환을 방치하여 병이 커지는 경우 난임과 불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치료를 위해 자궁적출수술을 받아야 될 수 있다.

생활습관과 식생활의 변화로 자궁질환의 위험도가 커지는 가운데, 환자의 체질 진단을 통한 한의학적 침치료와 한약 등의 치료 방법을 통해

근본적인 자궁 건강의 회복을 목적으로 부작용과 재발 가능성의 위험도를 낮추고, 여성성의 상징인 자궁의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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