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17.11.20 16:56:52
1158

작성자 : 보궁이

난임 시대에서 30~40대 이상 연령대 고령 결혼과 임신준비, 한방치료가 도움 될 수 있어

본문

난임 시대에서 30~40대 이상 연령대 고령 결혼과 임신준비, 한방치료가 도움 될 수 있어


20171120001501293_1.jpg


계획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배란 시기를 알 수 있는 배란일 테스트기가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

늦어진 결혼 연령대로 인해 고령 임신이 늘어나면서 계획 임신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임신 준비용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것이다.

여성과 남성의 연령대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난자와 정자의 활동성과 기능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임신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결혼 후에 자연스럽게 임신이 되겠지 하던 시기가 지나 이제는 난임과 불임 등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번지고 있다.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사회적인 경제구조와 스트레스, 만혼세태 등은 계속해서 결혼을 늦추고 초산 연령대를 증가시키고 있다.

여성의 자궁질환도 난임과 불임의 원인이 되며 임신에 위험요소가 되기도 한다.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질염, 자궁경부이형성증 등은 난임과 불임의 원인 뿐만 아니라

유산과 난산 등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한다면 결혼 전이더라도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임신을 위해서는 건강한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란을 형성하고 수정란이 분화되면서 난관을 통과해 자궁내막에 안전하게 착상되어야 한다.


한 부분에서만 어긋나도 이상이 생겨 난임이 될 수 있지만, 다각적인 측면에서 영향을 받아 난임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여성은 난소와 자궁의 기능을 강화하여 건강한 착상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난소가 건강해야 질이 좋은 난자가 만들어지고

여성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지면서 자궁내막이 잘 발달되어 착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진다.

또 자궁의 환경이 건강해야 임신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자궁질환을 치료하고 자궁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아가 자궁내막에 안전하게 착상하기 위해서는 배아의 질이 좋고, 자궁내벽이 건강해야 한다.

아기집이 약하면 임신 후에 습관성 유산이나 자연, 계류유산 등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자궁내의 면역력 또한 높여야 한다.

남성은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운동 등을 병행하여 건강한 정자가 생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남성 난임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으므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임신을 준비해야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시술 등의 방법도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 

 
난임치료에 한방치료와 양방치료가 함께 병행되는 것에 대한 논의와 학회 등이 열리고 있기에 환자 체질진단을 통한 맞춤 한약과 체질개선,

기능회복 등의 한방치료가 양방치료와 함께 시너지를 내 임신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난임 치료와 연구에 힘써 온 천안 경희보궁한의원 남무길 원장은 “결혼 연령대가 증가해 초산의 연령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난임부부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한방치료와 한방 시술 등의 한의학적인 임신준비는 양방치료와 함께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함께 힘든 시기를 버티고 이겨내어 한 가정의 축복인 임신 준비를 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조언했다.

 

심건호 기자  [email protected]

번호 이미지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407 보궁이 17.12.04 823
406 보궁이 17.12.04 788
405 보궁이 17.12.04 1031
404 보궁이 17.11.30 895
403 보궁이 17.11.29 1107
402 보궁이 17.11.28 980
401 보궁이 17.11.28 1083
400 보궁이 17.11.27 1171
399 보궁이 17.11.21 1049
398 보궁이 17.11.21 1100
397 보궁이 17.11.20 1159
396 보궁이 17.11.20 1154
395 보궁이 17.11.20 1005
394 보궁이 17.11.14 1279
393 보궁이 17.11.13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