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17.11.21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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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산후풍과 산후우울증 등 출산 후 여성질환 예방에 한방산후조리와 출산보약이 도움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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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과 산후우울증 등 출산 후 여성질환 예방에 한방산후조리와 출산보약이 도움될 수 있어


임신 후 여성의 신체는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다.

따라서 임신 여부를 확인했을 때부터는 임산부의 건강에 지대한 관심을 쏟으며 신경 써야 한다.

산모의 심신 안정과 건강을 위해서는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출산 후까지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배우자와 가족들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임신을 하면서부터는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심적인 변화도 함께 찾아와 자존감과 우울감 등의 기복이 찾아올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출산 후에도 산후우울증 등으로 찾아올 수 있다. 임신 중 건강을 챙기는 것은 영양 보충과 함께 정신적인 측면도 함께 동반돼야 한다.


출산 후도 마찬가지다. 산모는 분만 과정에서 혈액과 기력을 심하게 소모하므로 몸에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

 출산 경험이 없는 산모와 신혼부부 등은 출산 후 몸조리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출산 후 산욕기에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산후풍이 찾아올 수 있다.


산후풍은 출산 이후 산모에게 생기는 관절통증과 시림, 저림 등의 증상과 함께 기타 제반 후유증을 통칭하여 일컫는 말이다.

분만 이후 자궁과 골반의 상태가 허약하고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산후조리를 못하거나, 기간을 너무 짧게 하여 신체에 무리가 가면 각종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제왕절개 수술을 했거나 분만 시 출혈이 심했을 경우나 산모의 몸이 평소 허약했던 경우,

임신 기간 중에 입덧이 심해 영양 장애가 있었던 경우 등 임신 중에 문제를 겪었거나 출산 시 문제를 겪었다면 산후풍에 더 주의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산후풍의 원인을 출산 과정에서 혈액이 크게 소모되는 혈허와 자궁 내 임신 잔여물이남아 완전하게 해소되지 못한 어혈,

산모가 허약해진 상태에서 찬바람이 드는 혈풍, 출산으로 자궁 및 생식기 기능이 약해진 신허 등으로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각 원인에 적합한 한약과 침술, 좌훈 등의 한의학적 치료 요법은 산모의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고 건강한 몸 상태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성전문 한의원 부천 경희보궁한의원 이병훈 원장은 “산후의 불편한 증상이 있음에도 산모들은 아이의 모유수유를 위해 약 복용을 꺼리게 됩니다.

이에 본원에서는 식약처(KFDA)에서 인증한 규격품 한약재로 안전한 산후보약 등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산후풍과 산후우울증 등의 산후 질환은 여성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배우자와 가족 친지들의 도움과 보살핌과 함께 체계적인 건강회복이 이루어지면 건강한 모유수유와 육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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