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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한의학적인 진단통한 한방 난임, 불임치료가 임신준비에 어려움 겪는 부부에 도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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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인 진단통한 한방 난임, 불임치료가 임신준비에 어려움 겪는 부부에 도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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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경희보궁한의원 정명주 원장, 사진= 경희보궁한의원 제공


난임과 불임은 더 이상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난임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4년 12만 7천명에서 2014년 21만 5천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올 해는 22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전체 부부 중 15%의 비율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혼 여성들도 초혼 연령의 증가와 초산 연령의 증가로 난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한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0.1세, 출산연령은 32.4세로 나타났다.


가임기에 이른 여성의 가임력은 35세 이후 급격히 저하되기 시작해 난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남성도 신체가 노화되며 정자의 활동성이 줄어들어 남성 난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출산율 증가와 난임 대책으로 정부는 근로기준법 개정법률안을 발표하며 난임 치료를 위한 연간 3일의 휴가를 신설하는 등 계속해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방 난임 치료에 대해서도 지원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 또한 한의학적인 난임 치료가 시험관아기시술과 인공수정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양방과 융합치료 효과 또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일정한 기준점 마련이 애매한 부분이 있고,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에 한의학적인 난임 치료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는 이미 자체적으로 한의학적인 난임 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난임과 불임에 대한 치료와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 강남 경희보궁한의원 정명주 원장은

“난임과 불임은 사회적으로 함께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는 문제이다”며

“한의학적인 진단과 치료, 임신준비는 양방의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원장은 “자궁건강의 회복과 기능강화로 가임력을 높여 임신 성공률읖 높이는 한방 난임 치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한 가정의 축복인 임신까지 경제적인 부담과 신체, 정신적인 고통이 따르겠지만 부부가 연합하여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의원 진료는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하에 이뤄져야 하며, 진단 없이 무분별한 치료를 실시하는 경우 나쁜 체질로 변화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부작용 여부와 시술 방식에 대하여 숙지해야 한다.


공감신문 인터넷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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