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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강남 경희보궁한의원 박웅 원장, MBN생생정보마당 건강하신가(家)에서 여성질환 질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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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경희보궁한의원 박웅 원장, MBN생생정보마당 건강하신가(家)에서 여성질환 질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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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경희보궁한의원 박웅 원장 (사진= MBN 생생정보마당 캡처)


25일 오전 강남 경희보궁한의원 박웅 원장이 MBN ‘생생정보마당’의 ‘건강하신가(家)’ 코너에 출연해 심해지면 골반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성질환인 질염에 대해 설명했다.

박웅 원장은 진행자 탤런트 김호진과 방송인 레이디제인, MBN 아나운서 장혜선에게 여성질환 질염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했다. 박 원장은 “질염은 겨울철 감기와 같은 질환입니다.

질염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져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질염은 우리나라 여성분들 중 75%가 한번 정도는 겪을 만큼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진행자들은 박웅 원장에게 질염 방치 시 위험도와 관련된 자궁질환 등에 대한 질문을 하고, 질염과 세균, 난임, 불임, 골반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해를 풀어나가면서 방송을 이어갔다.


박 원장은 장혜선 아나운서의 질문에 “질염 역시 방치하게 되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질염 자체가 불임이 된다는 말이 아니라 질염을 방치했을 경우 염증이 자궁과 난관, 난소로 전이되거나

질환의 정도가 심해져 합병증으로 골반염 등을 일으키면 배란과 수정, 착상 과정에 문제가 생겨 임신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또 “질은 자궁으로 직접 연결되는 통로인 만큼 보호장벽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질내 정상세균으로 나쁜 세균으로부터 지켜주는 세균이 존재합니다.

과도한 항생제의 사용이나 잦은 질세척, 청결제사용, 성관계 등으로 질 점막을 과도하게 자극하는 경우 정상세균 무리에 균형을 깨트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 경희보궁한의원 박웅 원장은 자궁근종에 대해 진행자들에게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면서 도움말을 줬으며, 이번 방송에서도 질염에 대해 설명을 전했다.

또 실제 질염을 겪는 환자의 영상을 보며 폐경 이후 여성건강 등 여성 자궁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경희보궁한의원은 여성 자궁질환과 난임, 불임 치료 등에 매진하는 한의원으로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최근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여성들의 자궁건강과 난임치료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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