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고령 임신에 대해 알아봤다.
박웅 한의사는 “의학적 고령산모 기준은 만 35세이다. 수명이 늘어난 부분이 있지만 보통 30세 이후에 여성의 생식능력이 서서히 감소한다.
산모 나이가 많아지면 염색체 이상, 기형아 위험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임신 합병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 임신으로 분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적인 부부가 월경 주기에 임신할 수 있는 확률이 대략 20~25%정도 된다. 대부분 임신을 시도한지
12개월 안에 임신이 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해서 다 불임은 아니지만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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