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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건강정보] 결혼 늦게 하는 여성들, 자궁질환에 따른 불임·난임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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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결혼 늦게 하는 여성들, 자궁질환에 따른 불임·난임 주의해야


건강한 임신 노하우에 대한 여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균 초혼 연령이 상승하면서 초산 연령도 덩달아 높아지게 되고 나아가 난임, 불임 등의 사례까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임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자궁질환은 대표적인 여성 난임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 때문에 병원을 찾은 여성은 30만4,504명으로 집계됐다.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여성들의 고민 또한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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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보궁한의원 조해진 원장]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고 있는 근육층에 생기는 혹을 말한다. 보통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생리통 등을 동반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한 일시적 증상으로 치부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종양의 발생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 다른 자궁질환과 난임 등을 초래할 수 있기에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생리와 관련해서 극심한 생리통과 생리불순, 과다 등의 증상과 골반통과 빈뇨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

한의원과 병원, 산부인과 등을 찾아 주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외에 난임의 원인으로 꼽히는 자궁질환으로는 자궁근종, 냉대하증 외에도 자궁선근증,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자궁경부암, 골반염 등이 있으며 주기적인 자궁건강 검진과 체크로 예방과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수원 경희보궁한의원 원장 조해진 한의학 박사는 "자궁근종의 연령대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에 젊은 20~30대 여성도 주기적인 검진과 질환 발생 시

조기 치료에 신경 쓰는 부분이 필요하다"며 "결혼준비와 임신준비가 동반되는 요즘, 난임과 불임 외에도 유산, 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등 자궁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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