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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건강정보] 난임부부증가, 고령 임신 외에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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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난임부부증가, 고령 임신 외에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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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보궁한의원 수원지점 조해진 원장


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맺음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최근 들어 초혼 연령 증가에 따른 고령임신이 불임의 주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난임 관련 치료를 받은 환자가 19만 명으로 집계됐다.

불임으로 인한 부부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임신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상실감에 빠지는 여성들의 사례가 많다.

특히 남편 또는 고부간의 갈등으로 번져 가정불화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는 여성에게 있어 커다란 우울증의원 인이 된다.

최근에는 불임 대신 난임 이란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체계적인 치료만 받으면 충분히 극복 가능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 하기 위함이다.


부부의 난임 원인은 다양하다. 고령 임신 외에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등 의 영향으로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임신을 하지 못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이에 최근에는 의학기술발달로 시험관 아기시술 등을 통해 난임을 극복하는 부부사례가 늘고 있다.

시험관 아기시술은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들의 마지막 선택으로 꼽힌다. 남편의 정자와 아내의 난자를 각각 채취한 뒤 배양관 에서

수정시킨 다음 1~5일 정도 배양과정을 거쳐 아내 자궁 내로 이식 하는 방법이 바로 시험관 아기시술이다.


불임 부부가 마지막으로 기댈 수밖에 없는 체외수정방법이지만 성공률이 30%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시술과정 중 과 배란을 유도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시험관 아기시술 전 충분한 몸 상태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성공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특별 준비 과정도 갖춰야 한다.


낮은 인공수정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난자, 정자를 채취하는 것 뿐 아니라 수정란의 자궁내막착상과정이 안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한의학에서 는 시험관아기 시술 전 한약처방을 하여 자궁순환 개선 및 난소예비력을 증가 시킨다.

경희보궁한의원 수원지점 조해진 원장은 "아무리 좋은 약재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개인의 체질 또는 증상에 따라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데 시험관아기 시술 전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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