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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난임부부를 위한 공진단치료 보궁 보양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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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를 위한 공진단치료 보궁 보양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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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쉽게 가질 수 없는 난임 부부들이 해마다 증가 하고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국내 난임 환자수가 지난

2004년 12만7000명에서 2016년 22만1000명으로 무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곧 초혼 연령증가로 인해 노산을 겪는 부부사례가 많아졌음을 의미한다.

난임은 부부가 피임 없이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임신소식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 같은 난임 부부의 사례는 저출산 이슈와 맞물려 국내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통계에서는 올해를 기점으로 인구감소추세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 또한 등장하고 있다.


난임은 부부에게 있어 심리적 고통을 준다. 뜻대로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경우 고부간의 갈등을 야기해, 때로는 이혼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에 많은 부부들이 난임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중요한 점은 난임 이라고 해서 이를 온전히 여성의 책임으로 치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부부가 난임 상태일 경우 여성이 더욱 큰 책임을 느끼고 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통계로 볼 때 난임은 여성과 남성이 각각 40% 비율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나머지 20%의 경우는 부부 서로의 문제로 발생한 경우다.


따라서 난임을 여성 혼자만의 문제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부부의 문제로 바라보고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여성불임은 배란장애, 성관계불능, 자궁관(나팔관) 폐쇄, 자궁구조의 이상, 피임시술 과 거력, 자궁근종 및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이 원인이다.

또한 남성 불임의 원인은 고연령, 흡연, 음주, 비만, 정계정맥류, 고환관련 질환 또는 수술경험의 과거력 등이 있다.

아울러 혈압치료제, 진통제등의 약물을 장기복용 했을 때에도 남성 불임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경희보궁한의원 강남지점 박성우원장은 “난임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한약복용을 통한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질환이 있거나 명확한 원인이 있다면 한약처방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궁이나 난소의 기능이 허약한 경우에는

자궁에 직접영양분을 전달해서 보궁, 보양효과를 도모하는 공진단 치료가 필요하다.

공진단 치료는 청정한약재의 치료 성분을 직접 자궁에 전달함으로써 임신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공진단은 중국원나라의서 ‘세의득효방’에 기재된 처방으로 황제에게만 진상되던 귀한 약이다.

특히 동의보감에는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공진단을 복용하면 모든 병이 생길 수 없게 한다’고 기재돼 있을 만큼 효과적이다.


박 원장은 “아울러 공진단은 남성의 정력 부족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선천적으로 허약하거나 질병에 잘 걸리는 여성, 정액 검사 상 정자의 기능 개선이 필요한

남성, 난임 스트레스로 신경성질환을 겪는 여성에게도 보탬이 된다”고 전했다.

공진단 처방 시 공진단은 한의사의 진단을 통해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지 확인해야 하고 특히

난임 부부의 경우 본인에게 맞는 한약이나 치료방법을 동반해서 필요 여부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은 정품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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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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