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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생리통으로 체크하는 여성 자궁건강,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등 자궁질환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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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으로 체크하는 여성 자궁건강,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등 자궁질환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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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경희보궁한의원 이병훈 원장 (사진제공= 경희보궁한의원)


가임기에 접어들면서 여성의 생리(월경)가 시작된다. 생리는 여성의 자궁건강과 신체 건강상태를체크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정상생리는 28일 정도를 주기로 7일간 생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학적으로 정상 생리는 21일에서 45일 사이, 기간은 2일에서 7일 사이인 경우를 말한다.

하지만 여성 호르몬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리통이 발생하고 생리불순으로 생리주기가 변화하기도 한다.

생리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여성전문 한의원과 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이상이 있어도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진통제와 피임약 등의 약을 먹고 지나치거나 그냥 꾹 참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생리통을 당연시하고 생리양의 변화 등에 대해서도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 친구나 가족 등을 통해 듣는 생리에 관련된 잘못된 의학상식도 주의해야 한다.

여성의 자궁은 임신과 출산을 비롯해 여성건강과 직결된 신체기관이므로 이상증세가 나타날 경우

여성전문 한의원과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자궁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질염 등의 자궁질환은 자궁에 악영향을 미쳐 난임과 불임, 난산과 유산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조기폐경과 성조숙증 등 기존 연령대를 벗어난 여성의 신체변화가 발생하고 있어 자궁질환에 대해서 젊은 연령대부터 주의가 요구되며 정기적인 검진 등으로 자궁건강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부천 경희보궁한의원 이병훈 원장은 “생리는 여성의 자궁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단면으로 이상증세가 나타날 경우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같은 자궁질환의 영향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리통과 같은 생리이상 증세를 당연시 여기고 방치할 경우 임신과 출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병훈 원장은 “물론 생리만으로 여성의 건강을 전부 체크할 수는 없지만,

원인을 파악해 자궁건강에 해로운 요인을 조기에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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