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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건강정보] 가정불화 초래하는 난임, 부부의 철저한 임신준비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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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가정불화 초래하는 난임, 부부의 철저한 임신준비가 필수


난임, 불임을 겪는 부부의 심리적 고통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피임 없이 정상적으로 부부관계를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임신이 이뤄지지 않아 커다란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난임, 불임문제가 가정불화로 이어 질수 있다는 점이다. 자녀를 기대하는 건 부부뿐 아니라 그들의 부모, 친인척역시마찬가지다.

만약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부부갈등을 넘어 고부간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 심각할 경우 이혼사유로도 발전 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철저한 임신준비만 갖춘다면 난임, 불임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만혼과 고령임신사례가 만연한 가운데 임신준비를 하는 것은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25세 때 가장 임신이 잘되는 연령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때를 정점으로 수태능력이 서서히 감소되기 시작한다.

특히 35세가 되면 아주 급경사를 이루면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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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보궁한의원 부산지점 박주희 원장


성공적인 임신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첫째로 난자의질, 둘째로 자궁내막상태를 꼽을 수 있다.

건강하고 질 좋은 난자가 영양이풍부하고 착상하기에 안정적인 자궁내막에 착상이 돼야 임신이 효과적으로 성립될 수 있다.

다만 여성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난소노화를 초래하고 자궁내막 상태역시 좋지 않게 된다.

즉 난소의 노화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분비를 줄여 질좋은 난자를 잘 생산하지 못하게 된다.

질이 저하된 난자의 생산을 유발하게 되며 자궁 내막 또한 불안정하게 된다. 이는 수정방해원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고령임신일수록 철저한 임신준비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필수다. 중요한 점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임신준비 역시 필수로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이다.

정자의 질 자체가 떨어지면 임신성공률이 희박하다. 따라서 올바른 임신준비를 위해서는 건강한 정자의 수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경희보궁한의원 부산지점 박주희 원장은 "난임은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뜻이 아니라 임신이 어려운 상태로 철저한 임신준비를 통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

"라며 "여성과 남성모두 건강하고 체계적인 임신준비계획을 수립하면 고령임신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높은 성공률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한다."고전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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