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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어려운 임신과 증가하는 난임, 고통 이겨내고 임신준비와 난임치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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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임신과 증가하는 난임, 고통 이겨내고 임신준비와 난임치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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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천 경희보궁한의원 이병훈 원장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중앙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 따르면 약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난임으로 진단되며 이 중 약 60% 이상이 고립 및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15년 체외수정 시술 경험 여성의 정신적·심리적 고통요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정신적 고통과 고립감, 우울감을 경험한 비율이 86.7%로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난임을 겪는 여성들은 임신을 하지 못하는 부분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자책감과 무가치함, 서러움, 상실감 등 정서적 고통이나 사회생활에서의 위축을 겪는다.

사회적으로 결혼 연령이 상승하고 초산 연령도 상승하면서 난임 대상자의 고령화가 이뤄져 유산마저 증가하는 상황이라 정부의 제도적인 지원과 치료방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난임과 불임은 불치병이 아니기 때문에 철저한 임신준비와 부부간의 단합으로 극복할 수 있다. 만혼과 고령임신이 만연한 가운데

결혼 전부터 임신준비를 하는 부부도 증가하고 있으며, 양방치료와 함께 한의학적인 임신준비도 성공사례가 증가하며 정부와 지자체 난임치료 지원사업으로도 진행되고 있다.

난임과 한방치료에 대해 부천 경희보궁한의원 이병훈 원장은 “난임이 증가하면서 임신준비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임신준비를 통한다면 난임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한방 난임치료가 난임부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난임은 여성과 남성 어느 한쪽만 준비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가 동시에 임신준비를 해야 한다.

여성 난자의 질과 자궁내막상태, 남성의 정자의 질 자체가 좋아야 임신 성공률이 증가할 수 있다.

때문에 피임없이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치료 전문 한의원 등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과 진단을 받은뒤 임신준비에 돌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신준비에 대해 이병훈 원장은 “현대 사회를 바쁘게 살아가느라 여성과 남성 모두 난자와 정자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정자의 수를 늘리고 난자의 질을 높이는 것이 수정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체질진단을 통한 임신준비한약 등을 통해 임신준비를 철저하게 진행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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