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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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궁이

· 한약·뜸 등 이용한 한의약 난임치료, 임신준비에 도움 될 수 있어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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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뜸 등 이용한 한의약 난임치료, 임신준비에 도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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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부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난임치료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시술을 받는 환자가 겪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이에 국회와 한의협에서는 심각성을 제기하며, 한의약 난임사업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난임환자와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의학적인 치료와 임신준비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국내 난임 진료환자는 2015년 약 21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치료사업 외에 한의학 치료 사업을 추진했으며, 수원과 익산 등 효과를 본 지역도 있다. 한방치료는 전반적인 체질과 신체 균형 등을 고려해

한약, 침치료, 뜸치료 등을 시행하며 난소와 자궁기능의 정상화와 강화뿐만 아니라 남성의 정자활동성과 건강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난임환자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시험관아기시술과 인공수정 등의 방법과 함께 한의학적인 치료가 치료방안으로 모색되고 있다.

한의학적인 진단과 치료로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능을 강화하고 신체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증진시켜 임신에 적합한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또 양방과의 융합 치료로 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의계에서는 한방 난임치료사업 제도화와 지원으로 임신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줘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임신과 출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한의약 치료는 현재 일부 지자체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차원의 지원은 전무한 상태다.

일반적으로 난임은 남성원인, 여성원인,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등으로 진단되는데,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등의 자궁질환이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어 자궁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한의학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남성의 경우에도 생식기능을 강화하고 정자의 운동성과 질을 높이는 한의학적 치료가 자연임신 가능성과 체외수정 가능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원 경희보궁한의원 원장 조해진 한의학 박사는 “결혼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고령임신이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정자와 난자의 활동성이 떨어지고 기능이 약화된 상태로 임신을 시도해 임신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난임은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준비를 통해 개선할 수 있으며, 배우자간의 신뢰와 사랑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의학적인 치료를 전문의 진단 없이 무분별하게 실시하는 경우 신체 체질변화 등의 이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한의학적인 치료는 전문 한의원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하에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문진 등을 통해 치료와 관련해 부작용의 위험성과 주의사항,

시술 방식 등에 대해 듣고 숙지한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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