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19.05.01 1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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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희보궁한의원

"자궁근종 -조기 발견위해 정기검진 필수,최소 침습으로 치료"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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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위해 정기검진 필수…개인 맞춤형 치료가 중요해

 

여성에게 흔한 질환 중 하나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20~50%가 발병하는 양성 종양이다.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30~40대에 주로 발생하는데 요즘은 미혼여성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렇지만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 중에 절반 정도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기 전에는 전혀 몰랐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근종은 크기나 위치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자궁적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미혼여성이나 기혼이라도 출산을 해야 하는 여성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비록 출산이 끝난 중년여성에게도 자궁은 생각 외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 자궁근종은 이래저래 여성에게 고통을 주는 질병임에 틀림없다.
 

여성호르몬이 원인으로 월경과다가 많아

자궁근종은 자궁 벽 내의 근육조직에서 단일 종양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크기가 다른 여러 개의 종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자궁근종이 생기는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종은 에스트로겐을 더 많이 생산하는 시기인 임신기에는 더 크게 자라는 경우가 있으며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는 폐경기에는 근종의 크기가 대개 줄어든다.  


한방에서는 ‘어혈’을 자궁근종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어혈은 나쁜 피로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한기에 노출 된 경우,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병리적인 혈액상태를 말한다.

 

 어혈 그 자체만으로 병리적인 산물이지만 일단 형성되고 난 후에는 혈액순환장애를 유발해 다시 병을 일으키게 된다.

자궁근종의 증세를 보면 출혈과 생리통이 심하며 생리기간이 아닐 때 출혈이 있으며 생리주기도 길어진다.

 

 복부 팽만감과 빈뇨, 성교 시 통증, 허리 아랫부분과 골반 등에 통증이 있다.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기도 하다.  

자궁적출보다 최소 침습술 선호

기존의 자궁근종 치료는 완치를 목표로 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실상 자궁적출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20~30대 여성에게도 자궁근종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며 치료도 자궁의 기능을 보존하는 것이 추세다.

 


혈액순환으로 어혈제거와 노폐물 배설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이 여성의 스트레스나 감정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은 “자궁근종은 스트레스로 인한 자궁내의 순환 이상”이라며

 

 “자궁과 골반내의 혈액순환을 도와 어혈을 제거하고 노폐물을 배설하게 하여 정상적으로 생리할 수 있도록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치료방법은 자궁근종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몸이 자연치유가 되는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게 한다.  

한방 치료방법에는 탕제 외용제 좌훈 침 등이 있다.

 

체질을 개선해 자연스럽게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탕약 처방은 환자의 생활습관이나 체질 스트레스형태나 처해진 환경 등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치료율이 높다.

 

 훈증 치료는 국소적으로 질 점막을 통해 직접 자궁에 닿도록 만든 약제로 자궁근종을 녹이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한의약에서 훈증법에 해당하는 좌훈은 좋은 약물을 물에 끓여서 여성의 성기에 수증기를 쏘이는 방법이다.

 

생식기의 살균 및 면역력 강화는 물론이며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바로잡는 효과가 있다.

 

여성호르몬에 관계된 혈이나 난소와 자궁에 해당하는 혈을 자극해 치료하는 침 치료도 필요하다.  


정기검진은 필수, 치료는 맞춤형으로

여성들 대부분은 자신에게 자궁근종이 생겼다고 하면 자궁적출을 떠올리고 절망하며 치료를 겁내는 경우가 있다. 

박 원장은 “자궁근종은 평소에 월경상태에만 관심을 기울여도 충분히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면서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커지기 전에 관리를 잘해도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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