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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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희보궁한의원

[칼럼] 임신준비를 하는 고령부부에게 난임과 불임의 진단 및 치료가 선행되어야

location_on지점명 : 강남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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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의 발전과 여러 분야의 빠른 진보와 같이 생활문화와 결혼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다.\

출산율이 점점 낮아짐과 동시에 늦은 결혼을 하여 임신준비를 함에도 불구하고 

부부의 신체건강의 이유로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난임, 불임으로 인해 출산이 어려운 부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 KOSIS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임여성 1명당 출산율은 0.977명이라고 한다. 

이에 관련하여 정부가 점진적으로 난임치료사업에 관련한 지원을 늘리고 있지만 

지원이 있다하더라도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인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다. 

또한 한의계에서는 임신준비를 하는 부부에게 한약을 통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한의약 난임사업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난임환자와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한의학적인 한방치료와 난임 불임을 줄일수 있는 

임신준비 한약과 같은 방법이 필요하다.

한의원에서 행하는 한방치료는 전반적인 체질과 신체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한약이나, 침치료, 뜸치료 등을 시행하며 난소와 자궁기능의 정상화와 강화뿐만 아니라 

남성의 정자활동성과 건강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부부의 신체적인 기능을 회복시켜 난임과 불임을 줄이고 정상적인 신체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 한의원에서 진행하는 치료의 요지이다.

 

일반적으로 난임을 부부 중 한쪽의 문제로만 일어난다고 정의할 수 없으며, 

여성의 경우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낭종과 같은 다양한 자궁질환이 난임, 불임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어 

자궁건강을 위한 근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한의원의 치료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이전에 계류유산 혹은 자연유산을 경험한 경우에도 난임과 불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럴 때 한의원의 한방치료들과 유산후 한약이나 보약을 통해 건강의 근본을 회복하고 임신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시에 남성의 경우에는 한의원의 한방치료를 통해 생식기능을 강화하고 정자의 건강와 질, 그리고 운동성을 높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난임, 불임을 줄이고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며 최근에 많이 행하는 체외수정 가능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시대의 변화로 인해 결혼연령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임신 나이가 늦어지고 있다. 

그리하여 부부의 정자와 난자의 활동성 및 건강이 점차 떨어지고 각각의 기능이 약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임신을 시도하다보면 임신의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고 그게 난임으로 연결되기 쉽다. 

하지만 난임은 임신의 불가능을 말하는게 아니라 치료로 임신의 가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난임치료와 다양한 자궁질환의 확인 및 검사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글 : 경희보궁한의원 강남점 정명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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